지난 2021년 1월부터 월 1회,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<신창국밥>에서 따로국밥을 후원받아 재가장애인분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.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워져 국, 밥, 고기들을 각각 냉동 포장하여 재가장애인 가정으로 배달하고 있습니다. 재가장애인들은 ‘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국밥을 먹을 수 있어 좋다, 감사하다’라고 이야기 합니다. 뜨끈한 국밥을 후원해주신 <신창국밥>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. 앞으로도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외식지원은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하며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지원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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